[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엔페이즈 에너지(ENPH)가 주거용 태양광 시장에서 시장 점유율을 유지하거나 확대할 것이라는 분석에도 개장 전 거래에서 약세다.
17일(현지시간) 오전 6시 47분 개장 전 거래에서 엔페이즈 에너지 주가는 전일 대비 0.48% 밀린 50.02달러에서 출발을 준비 중이다.
이날 번스타인은 엔페이즈 에너지에 대해 주로 주거용 태양광 시장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이 시장이 25D 및 NEM 3.0을 포함한 정책 변화로 인해 약세를 겪었지만 점차 회복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들은 엔페이즈의 마이크로인버터 기술과 질화갈륨을 도입해 효율성을 높이고 상업용 태양광 애플리케이션과의 호환성을 갖춘 IQ9 제품군에 주목하며, 해당 라인업이 기회를 확장시켜 줄 것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주가 역시 펀더멘털보다는 기술적 요인에 의해 더 큰 변동성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를 바탕으로 번스타인은 엔페이즈 에너지에 대한 투자의견 ‘시장 평균 수익률’과 목표주가 56달러를 제시했다.
한편 최근 엔페이즈 에너지는 유럽 9개 시장에서 주거용 태양광 설치를 위한 IQ9N 마이크로인버터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 제품은 질화갈륨 기술을 활용하고 97.44%의 유럽 가중 효율 부문의 장점을 갖고 있다고 회사 측은 밝히기도 했다.

![정부는 '닥공' 한다지만…3기 신도시는 줄줄이 지연[only 이데일리]](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7/PS26070100040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