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와 초기 창업기업, 재창업 희망자의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로봇산업은 기술개발 기간이 길고 초기 투자비용이 높아 제품화와 시장검증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았다. 진흥원은 창업자가 보유한 기술과 경험이 산업 현장에서 사라지지 않도록 사업모델 재정비와 시장 진입 전략 수립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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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 기업은 대구 북구 진흥원 내 ‘로봇스타트업 라운지’에 입주할 수 있다. 임대료와 관리비 부담 없이 독립 사무공간을 제공받고, 전문가 1대1 멘토링, 사업모델 고도화 컨설팅, 지식재산권 확보 전략, 마케팅·판로개척 전략 수립 등 맞춤형 지원을 받게 된다.
진흥원은 IR 데이, 투자자 매칭, 산업계 네트워킹 등을 통해 투자자와 수요기업, 선배 창업기업과의 연결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정부·민간 지원사업 정보도 지속적으로 안내한다.
조영훈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은 “좋은 기술과 경험을 가지고도 사업화 과정의 어려움으로 창업을 중단하거나 로봇업계를 떠나는 사례를 많이 봐왔다”며 “기술과 경험을 가진 예비창업자와 재창업자들이 로봇산업의 새로운 성장 주체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청은 한국로봇산업진흥원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1차 선정은 오는 6월 19일까지 접수된 신청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선정 기업 입주가 완료될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