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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특징주]알파벳, 웨이모 차량 3000대 돌파…"6세대 전환에도 생산속도 느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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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기자I 2026.04.06 20:31:55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알파벳(GOOGL)의 자율주행 부문인 웨이모가 현재 운행 중인 자율주행 차량이 지난해보다 소폭 증가했지만 그 속도가 다소 더디다는 지적이 나왔다.

6일(현지시간)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드미트리 돌고프 웨이모 공동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팟캐스트에 출연해 현재 약 3000대의 자율주행 차량이 도로를 달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블룸버그가 보도했던 지난해 11월의 2700대와 비교해 소폭 증가한 수치다.

이에 대해 앤드류 분 시티즌스 애널리스트는 웨이모가 6세대 자율주행 시스템으로 전환 중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이러한 차량 증가세는 다소 완만한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6세대 신형 차량은 센서 장착을 위한 사전 타공 처리가 되어 있으며 조향, 제동, 구동계 등 중복 안전 기능을 갖추고 출시됐으나 이러한 제조공정 개선에도 눈에 띄게 차량 생산에 속도가 나지 않는다고 판단한 것이다.

그럼에도 그는 알파벳에 대한 투자의견을 ‘시장 수익률 상회’로 유지했다.

한편 지난 5거래일간 6.7% 가량 상승한 알파벳 주가는 현지시간 이날 오전 7시 27분 개장 전거래에서 전 거래일보다 0.37% 오른 296.85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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