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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저와 룰라 대통령님은 양국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기로 뜻을 모았다”면서 “남미지역 최대 교역 파트너이자 1위 투자 대상국이라는 점에서, 또 5만여 명의 우리 동포가 중남미 최대 교민사회를 형성하고 있다는 점에서 한-브라질 양국 관계의 잠재력은 무궁무진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늘 채택된 ‘한-브라질 4개년 행동계획’은 포괄적인 분야에서 양국 관계의 잠재력을 실현할 구체적인 로드맵으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라면서 “또한 중소기업, 보건, 농업 분야부터 우주, 항공, 방산 등 미래 산업에 이르기까지, 이번에 체결한 10건의 MOU 및 약정을 통해 양국 간 협력의 지평이 한층 더 넓고 깊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양국 국민의 우정이야말로 우호 관계의 뿌리이자 토대”라면서 “K-컬처와 브라질 문화가 대륙과 바다를 넘어 두 나라를 연결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브라질 내 한국어 보급과 유학생 교류를 확대하고 영화·영상 제작 등 콘텐츠 분야의 협력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무엇보다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한국과 브라질이 인류 보편의 과제에 공동 대응하는 모범적인 ‘전략적 동반자’로 거듭나게 될 것으로 믿는다”면서 “기후변화, 한반도 평화 등 국제사회가 직면한 과제를 함께 해결하기 위해 앞으로 더욱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했다.
아울러 “이번 방한이 양국 국민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 ‘공동번영’의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룰라 대통령님, 머지않은 시기에 다시 뵐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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