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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 추적 데이터에 따르면, 항공기는 이륙 후 약 175피트(약 53m) 고도까지 도달했다가 급강하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화물기는 루이빌에서 출발해 하와이주 호놀룰루로 향하려던 일정이었다. 공항 서쪽 활주로에서 이륙하던 중 추락했으며 주유된 항공유로 인해 추락지점에 큰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사고 항공기는 34년 된 MD-11로 2006년부터 UPS가 운항해 왔다고 알려졌다.
앤디 베셔 켄터키 주지사는 “현재까지 최소 7명이 숨졌고 부상자는 11명”이라며 “사망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부상자 가운데 일부는 위중한 상태로 전해졌다.
UPS는 루이빌 공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물류 허브 ‘월드 포트’로 운영 중이다. 이 센터에서는 하루 약 300편의 항공기가 오가며 200만개 이상의 화물을 처리한다. 글로벌 제약사 머크 등 UPS의 고객 150여곳 기업이 루이빌을 물류 허브로 사용하고 있다.
이번 사고로 공항 활주로와 인근 시설은 전면 폐쇄됐다. UPS는 이번 사고로 항공 및 국제 택배 배송 일정이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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