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평등가족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8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내 피스앤파크컨벤션에서 ‘따뜻한 동행, 모든 가족이 행복한 사회’를 주제로 ‘2026년 가정의 달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주관으로 열리며 가족정책 유공자와 관련 단체, 현장 종사자 등 약 300명이 참석한다.
식전행사에서는 가족사진 갤러리 포토존과 가족사랑 카드 만들기 체험부스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주요 수상 단체들의 가족 관련 사업을 소개하는 홍보공간도 마련한다.
기념식에서는 다문화 인형극단 ‘색동나무’와 ‘의령 10남매 밴드’의 축하공연이 진행된다. 가족사랑 실천약속 퍼포먼스 등을 통해 다양한 가족의 의미와 가치를 공유하는 자리도 마련한다.
정부포상 수여식에서는 가족정책 발전과 가족친화적 사회환경 조성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에 총 75점의 포상이 수여된다.
국민훈장 목련장은 30여년 간 한부모가족 자립 역량 강화와 인식개선 활동을 이어온 이영호 서울시 한부모가족지원센터장이 수상한다. 근정포장은 다문화가족 맞춤형 지원과 사회통합 활동에 기여한 부티하우 전북특별자치도 주무관이 받는다.
대통령표창은 저소득 한부모가족 복지증진에 힘쓴 김윤애 안동복지원장과 통합 가족서비스 모델을 구축한 경상남도가족센터, 다문화·양육·돌봄가정 지원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온 중소기업은행 등에 수여된다.
국무총리표창에는 KRX국민행복재단과 윤혜성 해운대구 건강가정지원센터 팀장, 김은지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등이 이름을 올렸다. 장관표창은 고양시 건강가정지원센터와 광주북구·삼척시·영주시·장수군·태백시 가족센터 등 지역 현장에서 활동해 온 기관과 종사자들에게 수여된다.
원민경 성평등부 장관은 “가정의 달 기념식은 가족의 소중한 가치를 되새기고 다양한 가족이 함께 어우러지는 사회를 만드는 데 의미가 있다”며 “정책의 온기가 닿지 못한 사각지대가 없는지 꼼꼼히 살피고 가족 모두의 삶을 따뜻하게 보듬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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