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은 오는 8일 오후 7시 30분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리는 울산 HD와의 홈경기에서 김승대의 은퇴식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은퇴식 주제는 김승대의 별명에서 따온 ‘BEYOND THE LINE’이다. 선수라는 경계선을 넘어 새로운 출발선에 선 김승대를 응원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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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유니폼을 입고는 216경기에 출전해 43골 39도움을 올렸다. 상대 수비 뒷공간을 파고드는 움직임으로 ‘라인 브레이커’라는 별명을 얻었다. 2013년 K리그1과 FA컵 우승, 2023년 FA컵 우승에 힘을 보탰다.
구단은 경기 당일 김승대를 추억할 수 있는 포토존과 기념 티켓을 마련한다. 김승대도 자신의 등번호 12번을 기념해 팬 1200명에게 음료를 선물한다. 구단 공식 매장에서는 은퇴 기념 머플러와 유니폼 키링, 패치 등 기념 상품 3종을 판매한다.
본격적인 은퇴식은 하프타임에 열린다. 선수 시절 활약을 담은 헌정 영상 상영과 은퇴사 낭독, 기념사진 촬영이 이어진다. 포항 유소년 선수들도 참석해 ‘성골 유스’ 선배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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