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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현장에는 이 사장의 어머니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도 함께해 손자의 입학을 축하했다.
입학식이 끝난 뒤 이 사장은 꽃다발을 들고 있는 임 군의 손을 꼭 잡고 행복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임 군이 외할머니인 홍 관장과 포옹을 나누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올해 서울대 경제학부 신입생이 된 임 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회장(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임 군은 휘문중·휘문고를 거쳐 초·중·고 전 과정을 국내에서 마쳤다. 2026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1개만 틀린 것으로 알려지면서 공부법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 사장은 2018년 아들의 교육을 위해 주소지를 삼성 일가가 주로 거주하는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서 강남구 대치동으로 옮기기도 했다.
이 사장은 지난 9일 고등학교 졸업식에 이어 대학교 입학식까지 직접 챙기며 아들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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