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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국민연금공단, 7년 만에 해외봉사 재개…태국서 교육·문화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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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연 기자I 2026.11.04 17:4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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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이후 7년 만에 세 번째 활동
금융교육·한글·한지·한식 체험 운영

[이데일리 김세연 기자] 우리은행과 국민연금공단이 코로나19로 중단했던 해외봉사활동을 7년 만에 재개한다. 양 기관 임직원 30명이 태국 치앙마이 지역 학교를 찾아 금융교육과 문화교류, 교육시설 환경개선 등의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4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열린 ‘2026년 해외봉사단 발대식’에서 정진완 우리은행장(오른쪽에서 첫 번째) 과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왼쪽에서 첫 번째)이 양 기관 대표 직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우리은행)
4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열린 ‘2026년 해외봉사단 발대식’에서 정진완 우리은행장(오른쪽에서 첫 번째) 과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왼쪽에서 첫 번째)이 양 기관 대표 직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우리은행)
우리은행은 국민연금공단과 함께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2026년 해외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양 기관의 공동 해외봉사활동은 2018년 태국과 2019년 캄보디아에서 두 차례 진행된 이후 코로나19로 중단됐다. 올해 활동이 재개되면서 2019년 이후 7년 만에 세 번째 해외봉사에 나서게 됐다.

이번 봉사단은 우리은행과 국민연금공단 임직원 30명으로 구성됐다. 오는 16일부터 21일까지 4박 6일 일정으로 태국 치앙마이 지역 학교를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활동은 금융기관 임직원들이 보유한 금융 관련 지식을 현지 학생들에게 전달하는 교육봉사와 한국 문화를 소개하는 체험활동을 병행하는 방식이다. 문화 체험 관련해서는 한글과 한지공예, 한국 음식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학교시설 환경개선 활동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우리은행은 이번 봉사활동을 계기로 국민연금공단과 협력을 이어가며 국내외 지역사회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할 방침이다.

정진완 우리은행장은 “이번 봉사활동이 태국 현지 학생들에게 새로운 배움의 기회와 희망을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민연금공단과 협력해 국내외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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