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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호우로 대피 지원을 받은 주민 5989명(2770가구) 가운데 1605명(780가구)은 아직 집으로 돌아가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
지역별로는 거제 1560명, 통영 45명이다.
거제시 옥포동에서 토사 유입으로 사상자 3명이 발생한 아파트 한 동에 대한 정밀안전진단은 오는 10월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해당 동 주민 123명(54세대)의 복귀 시점은 진단 결과에 따라 정해질 전망이다.
한편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달 집중 호우로 피해를 본 경남 통영시 전체를 4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정부는 지난달 21일 경남 거제시 전체와 통영시 산양읍·봉평동을 우선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한 바 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은 지방정부가 부담해야 하는 복구비의 지방비 부담액 일부를 국비로 추가 지원받게 돼 재정 부담을 덜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