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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전 대표는 “옛말에 세상이 어지러우면 틀어박혀 책을 읽어야 한다는 말이 있다”며 “이른바 ’폐문독서’(閉門讀書)‘ 법과 제도와 정책에 관한 공부 외에 문화, 미술, 역사 등에 관한 책을 닥치는 대로 읽고 정리한다”고 했다.
이어 “누구에게나 공부는 필요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공부는 자기 자신, 인간, 사회, 자연의 본질과 작동 원리를 아는 것을 의미한다”며 “우리 각자의 계급, 계층, 집단, 지역 등은 모두 다르다. 자신이 출발한 곳, 자신이 속한 곳을 넘어서서 사람과 사회를 보는 눈을 길러야 한다”고 했다.
이에 대해 문재인 전 대통령은 ’조국의 공부‘ 추천사에서 그가 언급한 ‘폐문독서에 대해 “나 역시 대학 4학년 때 유신 반대 시위를 주도했다가 구속된 적이 있어서 그때 책을 많이 읽었다”며 “조 전 대표와는 차원이 다른 게 있다면 저는 제가 선택한 것이지만, 조 전 대표는 본인의 선택이 아니라 완전히 타의로, 말하자면 ‘당한’ 상황에서 그 상황을 공부로 이겨내고 있는 것”이라는 생각을 밝혔다. 또한 “그러면서 더 큰 발전을, 내면이 그만큼 더 단단해지고 있는 걸 보니 정말 참 대단하다”고 덧붙였다.
조 전 대표는 지난 2월 ’조국의 함성‘을 펴낸 데 이어 지난달 29일엔 ’조국의 공부‘를 옥중 출간했다.
오는 15일 0시 서울 남부교도소에서 출소하는 조 전 대표는 특별사면에 따라 잔형 집행이 면제되고, 복권에 따라 정치 활동 제약도 없어진다.
조 전 대표는 휴식을 취하고 봉하마을과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 등을 방문하며 자신의 사면을 촉구해온 인사와 지지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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