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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범현·이만수, 한국시리즈 2차전 시구·시포…애국가는 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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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무 기자I 2026.11.04 17:4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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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초대 감독이 던지고, 삼성 ‘헐크’가 받는다

[수원=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조범현 전 KT위즈 감독과 삼성라이온즈의 전설 ‘헐크’ 이만수가 한국시리즈 2차전의 시구와 시포를 맡는다.

조범현 전 KT위즈 감독. 사진=뉴시스
조범현 전 KT위즈 감독. 사진=뉴시스
삼성라이온즈의 '전설' 이만수. 사진=뉴시스
삼성라이온즈의 '전설' 이만수. 사진=뉴시스
두 사람은 4일 오후 6시 30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 한국시리즈 KT와 삼성의 2차전에 앞서 그라운드에 선다. 조 전 감독이 공을 던지고, 이만수가 포수 자리에서 받는다.

조 전 감독은 KT 초대 사령탑으로 신생팀의 기반을 다졌다. 야구 국가대표팀 감독과 KBO 기술위원장도 지냈다.

이만수는 삼성의 간판 포수이자 강타자로 활약했다. KBO리그 최초로 타율·홈런·타점에서 모두 1위에 오르는 타격 3관왕을 차지했고, 포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5년 연속 받았다. 그의 등번호 22번은 삼성 구단 최초의 영구결번이다.

이날 애국가는 R&B·발라드 가수 거미가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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