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 유로진 유효성평가센터, 인테그리틱스와 업무협약 체결

이순용 기자I 2026.02.12 17:14:00

AI 기술개발 및 바이오·헬스케어 AI 협업 플랫폼 상용화해 글로벌 시장 도전

[이데일리 이순용 의학전문기자] 이대목동병원 유로진 유효성평가센터(센터장 김청수)는 지난 10일 이대목동병원 MCC B관(별관) 7층에서 AI 기반 제약·바이오·헬스케어 전문 소프트웨어 기업 인테그리틱스와 보건산업 AI 기술 개발 및 바이오 협업 솔루션 상용화를 목표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청수 유로진 유효성평가센터장, 이후정 이화의생명연구부원장, 박성은 유로진 유효성평가센터 사무국장 등 이대목동병원 관계자들과 박병진 인테그리틱스 대표 등 인테그리틱스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유로진 유효성평가센터의 비임상 유효성 평가 데이터와 인테그리틱스의 AI 기반 실험실 데이터 관리·분석 플랫폼(LabInsight)을 결합해 의약품·의료기기·디지털 치료제 연구 전주기를 지원하는 AI 분석·협업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고, 이를 글로벌 시장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또한 해당 기술을 바이오 SaaS AI 플랫폼 LabInsight AI에 탑재해 국내외 네트워크를 활용한 홍보 및 유통도 추진할 예정이다.

박병진 인테그리틱스 대표는 “LabInsight를 통해 바이오·보건산업 연구를 10배 더 빠르고 안전하게 수행하고, 합리적인 비용으로 효과적인 결과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청수 이대목동병원 유로진 유효성평가센터장(비뇨의학과)은 “2025년 개방형실험실 지원사업을 통해 인테그리틱스를 발굴했으며, 이번 협력을 통해 병원·연구소·바이오 기업을 위한 유효성 평가 서비스를 AI 기반으로 더욱 빠르고 효율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양 기관의 기술이 결합돼 글로벌 보건산업의 AI 디지털 전환을 위한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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