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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 기준 실적 개선세는 더욱 두드러졌다. 매출액 713억원, 영업이익 5억 1000만원, 당기순이익 22억원을 달성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2%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오히려 13%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 역시 흑자전환해 뚜렷한 수익성 개선 흐름을 보였다.
회사 측은 미국 관세 인상에 따른 북미 시장의 소비 둔화, 주요 고객사의 재고 조정 등 전방 산업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와중에도 선제적인 비용 효율화, 구조조정, 생산성 개선 등 수익성 중심의 체질 개선 노력이 순이익 흑자전환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실적은 외형 축소에도 불구하고 내실 경영을 통해 영업이익 흑자를 지키고 당기순이익을 흑자로 돌아세웠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씨싸이트는 향후 주요 고객사의 주문 회복에 발맞춰 생산 효율성을 높이고,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을 확대해 수익성을 꾸준히 올려잡을 방침이다.
씨싸이트 관계자는 “글로벌 의류 시장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서도 당기순이익 흑자전환을 달성하며 실적 개선의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수익성 중심의 경영 기조를 강화하고, 고객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생산 효율화를 통해 안정적인 성장 구조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