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주는 “지금 한국 뮤지컬은 세계적으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며 “정부가 제도적으로 지원한다면 국가 브랜드를 높이는 문화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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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최휘영 문체부 장관은 남경주의 주장에 공감을 표했다. 최 장관은 “뮤지컬 시장이 얼마나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지 잘 알고 있다”며 “문화 분야에서 세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지금,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선제적으로 움직여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대구의 뮤지컬 산업 비중이 상당하다”며 대구시가 추진 중인 ‘국립뮤지컬콤플렉스’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뮤지컬산업진흥법은 지난해 6월 국회에 발의돼 현재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위원회에서 심사 중이다. 법안에는 창작뮤지컬 IP 보호, 수출 촉진, 지역 뮤지컬 산업 기반 마련 등이 포함돼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