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컴캐스트(CMCSA)가 29일(현지 시간) 미디어 사업과 통신 사업을 분리하기 위해 NBC유니버설과 스카이를 별도 상장사로 분할한다고 밝혔다. 이번 분할은 세금 부담이 없는 스핀오프 방식으로 진행되며, 약 1년 안에 완료될 예정이다.
분할 이후 컴캐스트는 케이블·통신 사업과 NBC유니버설·스카이를 중심으로 한 미디어·엔터테인먼트 사업으로 나뉜 두 개의 상장사로 재편된다.
최근 기존 미디어 기업들은 스트리밍 서비스 확산과 소비자 이용 행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사업 구조 개편을 추진하고 있다.
분할이 완료되면 기존 컴캐스트 주주들은 두 회사의 주식을 모두 보유하게 된다.
컴캐스트는 분할 이후 최대 19.9%의 NBC유니버설 지분을 최대 1년간 유지한 뒤 세금 효율성을 고려해 순차적으로 매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컴캐스트의 주가는 현지 시간 오전 6시 37분 기준 프리마켓에서 전일 대비 25.6% 급등해 29.1달러에 개장을 준비 중이다.


![경찰관에 침 뱉고 욕설한 40대女, '잠실 시위' 첫 檢 송치 [only 이데일리]](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6/PS26063001333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