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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4년 만에 사외이사 재도입…도규상 전 금융위 부위원장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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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지 기자I 2026.04.22 18:54:31

''AI 전문가'' 이상구 서울대 교수도 내정
향후 임시 주주총회서 최종 확정 예정

[이데일리 서민지 기자] 디지털자산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가 4년 만에 사외이사 체제를 다시 도입하며 이사회 개편에 나섰다.

(사진=두나무)
22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두나무는 최근 도규상 전 금융위원회 부위원장과 이상구 서울대 컴퓨터공학과 교수를 차기 사외이사 후보로 내정했다. 두 후보 선임 안건은 향후 열릴 임시주주총회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도 전 부위원장은 금융위원회 금융정책국장과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경제정책비서관을 거쳐 2020년 11월부터 2022년 5월까지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을 지낸 경제 관료 출신이다. 이재명 정부 출범 당시 금융위원장 후보군으로도 거론된 바 있다.

이 교수는 서울대 인공지능(AI)연구원 휴먼트윈인텔리전스 연구센터장을 맡고 있는 학계 전문가다. 그동안 AI와 데이터 분석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 활동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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