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경보' 인천서 열사병으로 90대 할머니 사망…체온 40.4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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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기자I 2025.07.30 21:33:59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전국 곳곳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인천에서 90대 노인이 열사병으로 숨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30일 인천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25분께 인천 서구 원당동의 한 주택에서 90대 여성 A씨가 쓰러졌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A씨는 인근 병원으로 곧바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당시 A씨의 체온은 40.4도까지 오른 것으로 전해졌다.

인천시는 병원 측의 소견 등을 근거로 A씨가 열사병으로 숨진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경위를 확인 중이다.

앞서 기상청은 지난 25일 오전 10시를 기해 인천 내륙에 폭염경보를 발령했다. 폭염경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 35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인천에는 전날까지 175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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