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美특징주]BJ's 홀세일 클럽, 2Q 호실적·연간 전망 상향에 개장 전↑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최효은 기자I 2026.08.21 21:55:52

Google 검색에서 이데일리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미국의 회원제 창고형 할인점 BJ‘s 홀세일 클럽(BJ) 는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견조한 매출 성장과 회원 증가에 힘입어 연간 이익 전망도 상향 조정했다.

이에 21일(현지시간) 오전 8시 54분 기준 BJ’s 홀세일 클럽의 주가는 개장 전 거래에서 전일대비 2.4% 넘게 상승하는 모습이다.

BJ‘s 홀세일의 2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1.36달러 로 시장 예상치인 1.17달러를 0.19달러 웃돌았다. 매출은 60억9천만 달러로 예상치 59억7천만 달러를 상회했으며, 전년 동기 52억6천만 달러와 비교하면 15.9% 증가했다.

동일점포 기준 클럽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9% 증가했다. 특히 휘발유 판매 호조가 전체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휘발유를 제외한 동일점포 매출은 3.1% 증가했다.

회원 사업도 견조한 성장세를 나타냈다. 멤버십 수수료 수입은 1억3천560만 달러로 9.9% 증가했으며, 전체 회원 수는 역대 최대인 850만 명을 기록했다.

밥 에디 BJ’s 홀세일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매출과 수익성 모두에서 회사의 예상을 웃도는 강한 2분기 실적을 달성했으며, 회원 증가세 역시 견조했다”고 밝혔다.

실적 호조에 힘입어 회사는 2027년 1월 30일 종료되는 2026회계연도의 조정 EPS 전망치를 4.60~4.80달러로 상향했다. 전망치 중간값은 4.70달러다.

다만 휘발유를 제외한 연간 동일점포 매출 증가율 전망은 기존 2~3%로 유지했다.

수익성도 개선됐다. 2분기 영업이익은 2억5천240만 달러로 전년 대비 16.5%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1억7천390만 달러로 15.4% 늘었다.

BJ‘s 홀세일은 분기 중 신규 매장 3곳과 주유소 1곳을 개장했다. 또한 1억2천410만 달러를 투입해 자사주 140만 주를 매입했다.

로라 펠리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견조한 수익성을 달성하고 멤버십 수수료 수입을 확대했으며, 휘발유 사업도 기대 이상의 성과를 냈다”며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연간 조정 EPS 가이던스를 상향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