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근 중노위원장 내정자…"이론·실무 겸비 전문가"[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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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웅 기자I 2025.11.14 18:55:36

文정부 때 중노위원장 첫 역임…노동분쟁 조정 전문가

[세종=이데일리 서대웅 기자] 이재명 정부 첫 중앙노동위원장으로 내정된 박수근(68)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이론과 실무를 고루 갖춘 노동 전문가다.

문재인 정부 시절 한차례 중노위원장을 역임해 이번이 두 번째 내정이다.

박 내정자는 경남 창원 출생으로 연세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같은 과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재명 대통령과 같은 사법연수원 18기 출신으로, 중노위 공익위원과 경제사회노동위원회 노사관계 제도·관행 개선위원회 위원장, 한국노동법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2019년 11월 중앙노동위원장으로 임명돼 2022년 11월까지 재임했고, 임기 후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으로 돌아가 명예교수직을 맡았다.

노동분쟁 조정의 전문가로, 첫 중노위원장 시절 한화오션과 현대제철의 원청 사용자성을 인정한 판정을 끌어내는 등 굵직한 진보적 판정을 끌어내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김남준 대통령실 대변인은 박내정자에 대해 “변호사 출신의 노동법 전문 교수로 학계와 정부에서 활발히 활동해 왔다”며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전문가로 성숙한 노사관계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경남 창원(68) △부산고 △연세대 법학과 △연세대 법학과 석사 △사법연수원 18기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정교수 △한국노동법학회 회장 △경사노위 노사관계 제도·관행 개선위원회 위원장 △중앙노동위원회 위원장 △중앙노동위원회 공익위원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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