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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탄핵 발표

美 3대 지수 하락 출발…보편 관세 우려 확산

장예진 기자I 2025.04.01 22:45:52
[이데일리 장예진 기자] 뉴욕증시가 2분기 첫 거래일인 1일(현지시간) 일제히 하락 출발했다.

오전 9시 32분 기준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0.70% 하락한 41706선에서, S&P500지수는 0.39% 내린 5590선에서, 나스닥지수는 0.24% 하락한 17257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오는 2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상호 관세를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관세 범위가 예상보다 광범위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면서 투자심리가 한층 얼어붙은 모습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전에 4월 2일을 ‘해방의 날’이라고 칭하며 상호 관세 부과를 예고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미국 대부분의 무역 상대국에 20% 전면 관세를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번주에는 연준이 주목하는 주요 경제 지표가 발표된다.

이날은 미국의 3월 ISM 제조업 PMI와 2월 구인·이직보고서(JOLTs)가 예정되어 있다.

또한 2일에는 오토매틱데이터프로세싱(ADP)이 3월 전미 고용보고서를 내놓는다.

4일에는 미 노동부의 3월 비농업 고용보고서가 나온다.

시장은 비농업 고용이 예상치를 크게 하회할 경우 미국 경제에 대한 침체 공포가 한층 더 확산될 것으로 우려된다고 분석했다.

특징적인 종목으로는 전일 뉴욕증권거래소에 화려하게 데뷔한 보수 성향 미국 케이블 뉴스 네트워크 뉴스맥스(NMAX)가 전일에 이어 이날에도 강력한 상승을 보이고 있다.

패션 브랜드를 보유한 필립스반휴센(PVH)은 지난 4분기에 호실적을 기록했다고 발표하고 긍정적인 실적 가이던스를 제시했다.

존슨앤존슨(JNJ)은 미국 파산 법원이 베이비파우더 관련 대형 소송을 100억달러에 합의하려는 회사의 제안을 기각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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