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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시장에서는 세단이 총 2만253대 판매됐다. 그랜저가 1만62대로 가장 많이 팔렸으며 쏘나타 5102대, 아반떼 4316대가 뒤를 이었다.
레저용차량(RV)은 팰리세이드 4211대, 싼타페 4068대, 투싼 3285대 등 총 2만720대가 판매됐다. 소형 상용차는 포터 3828대, 스타리아 3035대 등 총 6948대가 판매됐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은 2375대가 팔렸다.
럭셔리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 2944대, GV70 2428대, GV80 1840대 등 총 7936대의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해외 시장 판매는 28만81대로 전년 동월 대비 5.8% 감소했다. 글로벌 수요 둔화와 시장 경쟁 심화 등의 영향으로 국내외 판매가 모두 감소세를 나타낸 것으로 풀이된다.
상반기 누적 기준으로도 판매 감소세를 보였다. 현대차는 올해 1~6월 글로벌 시장에서 총 196만6267대를 판매해 지난해 같은 기간(206만6993대)보다 4.9% 감소했다. 국내 판매는 31만6713대로 10.8%, 해외 판매는 164만9554대로 3.7% 각각 줄었다.
현대차는 하반기 신차 출시를 통해 판매 회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본격 판매를 시작한 더 뉴 그랜저가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하반기 디 올 뉴 아반떼 등 경쟁력 있는 신차를 출시하고 생산 및 판매 최적화 전략을 통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