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6월과 7월에 금리 인하"-Bo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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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기자I 2026.02.20 20:52:54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오는 6월과 7월에 기준금리 인하에 나설 것이라고 뱅크오브아메리카(BofA)가 20일(현지시간) 전망했다.

BofA 경제학자들은 견조한 소비자 수요와 인공지능(AI) 인프라에 대한 막대한 지출이 미국 경제 전반을 뒷받침하며 강세장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최근 두 달간 실업률은 하락하고 연준이 선호하는 물가 지표는 상승하면서 금리 인하의 명분이 약해졌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케빈 워시 연준 의장 지명자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대대적인 인적 쇄신을 단행하거나 경제 데이터에서 일시적인 둔화 신호가 포착될 경우, 금리 인하를 밀어붙일 충분한 표를 확보할 수 있다고 BofA는 예상한 것이다.

지난 18일 공개된 1월 FOMC 의사록에 따르면 다수 연준위원들은 인플레이션이 연준의 목표치인 2%를 상회할 경우 금리 인상 가능성까지 열어두는 양방향 정책 전망을 지지한 것으로 나타나며 시장은 실망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이날 CME페드워치툴에 따르면 오는 6월 연준이 기준금리를 25bp 인하할 가능성은 46.9%로 한 달 전 45.1%에서 소폭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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