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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 멘트는 당초 오후4시에 방송돼야 했지만 담당자 실수로 이보다 10분 빨리 나갔다.
전북교육청 관계자는 “방송이 잘못 나간 사실을 인지한 후 정정방송을 했다”며 “수험생 혼란을 고려해 추가시간 1분도 부여했다”고 설명했다. 이같은 조치는 해당 고사장과 전북교육청 내 설치된 수능 상황실과 협의를 거쳐 이뤄졌다.
전북 정읍 고교서 담당자 착오로 방송 사고
전북교육청 "정정방송 후 1분 추가 시간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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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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