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농협 안성팜랜드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국내 유수관광지를 대상으로 선정 발표하는 '2021년~2022년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되었다고 4일 밝혔다.
안성팜랜드는 농축산을 테마로 운영되는 국내최대 체험형 놀이목장으로 가축먹이주기 체험, 관람, 공연연출과 계절별로 봄은 호밀·유채, 여름은 해바라기, 가을에는 코스모스로 대규모 경관을 조성하여 국민으로부터 사랑받고 있으며 언택트 관광지로도 유명하다.
2017년에는 경기관광공사의‘경기유망관광 10선’과 안성시의‘안성8경’에, 2019년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주관‘추천! 가볼만한 산업관광지 20곳’에도 선정된 바 있다.
김재영 팜랜드 분사장은 "안성팜랜드가 대한민국 대표관광지로 내국인은 물론 대한민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도 사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계속해서 새로운 컨텐츠를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농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