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2025 평창고랭지김장축제

김태형 기자I 2025.10.23 22:50:14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에서 대한민국 대표 김장 축제인 ‘2025 평창고랭지김장축제’가 오는 11월 5일부터 17일까지 13일간 열린다.

평창고랭지김장축제위원회(위원장 장문혁)는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가 고랭지 배추의 단단한 육질과 강원 산골 전통 양념의 깊은 맛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전국 최대 규모의 김장 축제로 치러진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장은 새롭게 신축된 1,768㎡ 규모의 다목적센터로 이전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방문객을 맞이한다. 인근 평창 송어종합 공연 체험장을 부대행사장으로 활용해 총면적은 2,955㎡에 달한다. 축제위원회는 “작업대 50개를 추가 설치해 대기 없이 체험이 가능하도록 준비했다”라며, “공식 홈페이지 또는 전화 예약을 통해 원하는 시간대에 김장을 체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체험 프로그램은 절임배추 7kg과 양념 3kg으로 구성된 김장 체험(6만8000원), 해양심층수 소금을 사용한 프리미엄 김장체험(7만8000원), 총각김치 체험(7만원) 등으로 구성된다. 평창사랑상품권과 고향사랑기부제를 함께 활용하면 추가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장문혁 평창고랭지김장축제위원장은 “평창고랭지김장축제는 단순히 김치를 담그는 행사가 아니라 세대와 지역이 어우러져 ‘함께 만들고 나누는 문화’를 실천하는 자리”라며, “올해는 해양심층수 소금 프리미엄 김치를 비롯한 새로운 시도로 김장의 본질과 가치를 되살리고자 했다. 가족과 이웃이 함께 김장을 하며 늦가을 평창의 정취를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평창고랭지김장축제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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