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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5%대 급락에 매도 사이드카 발동…670선서 등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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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연 기자I 2026.11.05 14:5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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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코스닥 사이드카 35번째·매도는 16번째
외인·기관 동반 순매도…코스닥 670선까지 밀려

[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코스닥지수가 낙폭을 5%대로 키우면서 코스피에 이어 매도 사이드카(프로그램 매도호가 일시 효력 정지)가 발동됐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27분 코스닥시장에 프로그램매매 매도호가의 효력을 5분간 정지하는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코스닥150 선물 최근월물이 전일 대비 6.07% 하락하고 코스닥150지수가 5.43% 떨어진 상태가 1분간 지속된 데 따른 것이다. 코스닥 사이드카는 코스닥150 선물(최근월물)이 6% 이상 하락하고, 코스닥150 지수는 3% 이상 하락한 후 1분간 지속되는 경우 발동된다.

올해 코스닥시장 사이드카 발동은 총 35번째로, 이 가운데 매도 사이드카는 16번째다.

오후 2시51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38.71포인트(5.41%) 내린 676.24에 거래 중이다. 장중 675.49까지 밀렸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557억원, 538억원을 순매도하는 반면 개인은 2027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피도 5.69% 급락한 5360.12를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이 3조321억원을 순매도하며 하락을 주도하고 있다.

5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표시돼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103.71포인트(1.82%) 내린 5580.09로 출발했다. (사진=연합뉴스)
5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표시돼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103.71포인트(1.82%) 내린 5580.09로 출발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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