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하드디스크(HDD) 제조업체인 웨스턴디지털(WDC) 주가가 하락 중이다. UBS가 목표가를 하향 조정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12일(현지시간) 오전 10시1분 현재 웨스턴디지털은 전 거래일 대비 2.20%(8.76달러) 내린 388.5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UBS는 웨스턴디지털에 대한 목표가를 기존 525달러에서 470달러로 낮췄다. 다만 이는 여전히 전 거래일 종가 대비 약 18% 상승 가능한 수준이다.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했다.
UBS는 이번 목표가 하향 조정에 대해 “9월 분기 실적은 예상치를 상회하고 12월 결과도 탄탄할 것”이라면서도 “시장이 하드디스크의 경기 순환성과 오는 2028년 하반기 또는 2029년 초에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 다운턴(침체기)을 과소평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