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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툴젠은 장 마감후 공시를 통해 대표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과 논의 후 이번 코스닥 상장예비심사청구를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툴젠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유전자 가위 원천기술을 가지고 있어, 이를 이용해 기술수출과 기술용역 형태로 매출을 내는 업체다.
툴젠은 작년 8월 코스닥 예비상장심사를 청구했으나, 툴젠의 최대주주인 김진수 전 서울대 교수가 국가지원으로 개발한 유전자 가위 크리스퍼 원천기술을 가로챘다는 논란이 벌어지면서 상장 심사가 연기됐다. 특허권 논란이 장기화되자 자진 철회를 선택한 것으로 풀이된다.
툴젠은 “대표주관사와 향후 긴밀하게 협조해 상장을 재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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