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장예진 기자] 루프캐피탈은 쉐이크쉑(SHAK)의 최근 매도세가 과도하다면서 투자의견을 기존 보유에서 매수로 한 단계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를 127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현재가 대비 약 44%의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에 1일(현지시간) 오전 9시 13분 기준 쉐이크쉑의 주가는 개장 전 거래에서 전일대비 4% 상승한 91달러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CNBC에 따르면 알톤 스텀프 루프캐피탈 애널리스트는 “최근 과도한 주가 하락이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진입 시점을 열어줬다”고 말했다.
애널리스트는 쉐이크쉑이 지난 3개 분기 동안 예상보다 강력한 동일매장매출 성장 및 성공정직 한정판 메뉴를 출시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쉐이크쉑이 견고한 디지털 매출과 노동 생산성에 힘입어 경영진의 예상보다 약 3% 높은 동일매장매출 성장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애널리스트는 무엇보다도 쉐이크쉑이 무역 전쟁으로부터 압박을 거의 받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쉐이크쉑은 거의 모든 원재료를 미국 내에서 조달하고 있으며, 이에 최근 고조되는 관세로부터 영향을 받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쉐이크쉑의 주가는 올해 들어서만 약 32%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