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13일(현지 시간) 개장 전 특징주
골드만삭스(GS)는 13일(현지 시간) 실적을 발표했다.
회사는 1분기 주당순이익(EPS)이 17.55달러, 매출 172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EPS 16.49달러, 매출 169억7000만달러를 모두 상회하는 수치다.
실적은 주식 트레이딩 부문의 사상 최대 실적과 투자은행(IB) 부문 수익 증가가 견인했다.
다만 채권·외환·원자재(FICC) 트레이딩 부문 실적은 시장 기대에 못 미쳤다. 해당 부문 매출은 40억1000만달러로, 시장 예상치인 49억2000만달러를 크게 하회했다.
이에 따라, 골드만삭스의 주가는 현지 시간 오전 8시 27분 기준 4.28% 하락한 868.9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 바이오 기업 레볼루션 메디신(RVMD)은 13일(현지 시간) 임상 시험을 발표하며 프리마켓에서 급등 중이다.
회사는 현재 개발 중인 췌장암의 경구용 치료제 ‘다락손라십(daraxonrasib)’이 임상 3상에서 평가 지표를 모두 충족했다고 발표했다.
임상 결과 해당 약물을 복용한 환자의 평균 생존기간은 13.2개월로, 항암화학요법을 받은 환자의 6.7개월 대비 약 두 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망 위험도는 기존 치료 대비 약 60% 감소했다.
레볼루션 메디신의 주가는 개장 전 거래에서 현지 시간 오전 8시 27분 기준 34.23% 상승한 129.44달러를 기록했다.
산업자재 유통기업 패스널(FAST)은 13일(현지 시간) 개장 전에 실적을 발표했다.
회사는 조정 주당순이익(EPS) 30센트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와 일치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22억달러로 시장 전망치와 부합했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2.4% 증가했으며, 주요 산업 고객 수요 확대와 점유율 상승이 성장을 이끌었다. 일평균 매출도 3490만달러로 12.4% 증가했다.
반면, 매출총이익률은 44.6%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기록했던 45.1%보다 하락했다. 가격과 비용 간 불리한 구조와 운송비 증가와 고객 리베이트 확대 등이 영향을 미쳤다.
이날 패스널의 주가는 프리마켓에서 현지 시간 오전 8시 26분 기준 3.19% 하락한 47.6달러에 개장을 준비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