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8일(현지시간) 개장 전 특징주
데이터센터 운영 기업 어플라이드 디지털(APLD)이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도는 실적을 발표하며 개장 전 거래에서 주가가 5% 가까이 상승하고 있다.
이날 공개된 2026 회계연도 2분기 실적에 따르면, 어플라이드 디지털의 매출은 1억2660만 달러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인 8800만 달러를 크게 상회했다. 같은 기간 주당순이익(EPS) 역시 월가 추정치 0.12달러 손실보다 개선된 0달러를 기록하며 흑자 전환 기대감을 높였다. 회사 측은 현재 여러 지역에서 또 다른 투자 등급 하이퍼스케일러와 심도 있는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현지시간 이날 오전 7시 55분 개장 전 거래에서 어플라이드 디지털 주가는 전일 대비 4.70% 오른 30.95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
소매업체 갭(GAP)도 투자의견 상향 소식에 개장 전 4% 가깝게 오르고 있다. 이날 UBS는 갭의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하며, 매출과 이익 성장이 본격적인 변곡점에 도달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특히 뷰티 및 핸드백 부문의 전략적 확장과 애슬레타 브랜드의 판매 가속화가 향후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분석했다.
같은 시각 주가는 전일 대비 3.83% 상승한 27.63달러를 기록 중이다.
반면 알루미늄 생산 기업 알코아(AA)는 관세 불확실성과 고평가 지적에 개장 전 거래에서 3% 넘게 하락하고 있다.
이날 JP 모간은 관세 관련 불확실성과 현재 주가의 밸류에이션이 부담스러운 수준이라며 알코아에 대한 투자의견을 종전 ‘중립’에서 ‘비중축소’로 낮췄다. 최근 주가가 52주 신고가 근처까지 오르며 과열 양상을 보인 점도 투자 심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같은 시각 주가는 전일보다 3.75%나 밀리며 60.39달러에서 정규장 출발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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