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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특징주]엑슨 모빌, 생산 확대에 호실적…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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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효은 기자I 2026.05.01 19:56:48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엑슨 모빌(XOM)은 1일(현지 시간) 개장 전에 실적을 발표했다.

회사는 1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이 1.16달러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인 1.03달러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매출은 851억4000만달러로 집계돼 시장 전망치 812억4000만달러를 상회했다.

다만, 미국과 이란 간 전쟁에 따른 중동 공급 차질이 일부 실적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엑슨 모빌은 중동 지역 공급 차질로 인해 금융 헤지 손실이 약 7억달러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변수에도 불구하고 핵심 업스트림 사업은 견조한 성과를 냈다. 업스트림 부문 조정 이익은 63억달러를 기록했으며, 가이아나와 미국 퍼미안 분지에서의 생산 확대가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전체 순 생산량은 하루 460만 배럴에 달했으며, 가이아나는 하루 90만 배럴 이상을 생산해 분기 기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대런 우즈 엑슨 모빌의 최고경영자(CEO)는 지정학적 혼란과 시장 변동성 속에서도 안정적으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더욱 강한 체질을 구축했다고 자부했다.

엑슨 모빌의 주가는 현지 시간 오전 6시 55분 기준 0.6% 상승한 155.25달러에 개장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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