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협은 올해 금융을 활용한 사회공헌을 대폭 강화했다. 지난해 출시한 신협 국가유산 어부바 적금은 가입자가 별도 부담 없이 상품에 가입하는 것만으로도 국가유산 보호에 기여할 수 있다. 만기 해지 시 가입금액의 1%에 해당하는 금액을 신협재단이 국가유산 보호기금으로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출시 1년 만에 누적기부금액 10억원을 달성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신협 어부바 멘토링 사업은 누적 4만 명의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협동·경제 교육, 신협 견학, 전통시장 체험 등 실생활 중심의 금융프로그램 등을 제공했다. 은퇴 예정자를 대상으로 신협 금융복지 상담사 양성, 신협 시니어 정원사 양성과정을 통해 누적 184명을 지원함으로써 선도적 재사회화 모델을 제시했다.
신협재단은 신협 우리동네 어부바 사업을 통해 취약아동, 홀몸어르신,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누적 15만여 명에게 다양한 형태의 돌봄·생활·정서지원을 제공했다. 특히 올해에는 전국 신협 및 임직원의 동참으로 경북·경남·울산 재난피해 지원을 강릉 가뭄피해 성금으로 총 1억5000만원의 성금을 지원했다. 재난·재해 피해 복구를 위해 조성한 기부금은 누적 56억원으로 집계됐다.
김윤식 신협재단 이사장은 “올해의 성과는 단순한 사업 수치가 아니라 지역주민의 일상 회복과 공동체가 다시 살아나는 장면들”이라며 “내년에는 전국 신협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지역단위의 사회안전망을 촘촘하게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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