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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카운트는 이제 끝"…국가 IR 행사 '코리아 프리미엄 위크'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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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서 기자I 2026.07.09 18:31:02

금융위원회·한국거래소 주최…‘Korea Premium Weeks 2026’
9월 28일부터 10월 중순까지…롯데호텔·한국거래소서 진행
정부·유관기관·업계 통합 자본시장 논의의 장 마련
증시·채권·디지털자산·STO·파생상품 등 자본시장 전반 조명

[이데일리 마켓in 김연서 기자]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넘어 ‘코리아 프리미엄’으로 가는 길을 논의하는 국제 행사가 처음 열린다. 증시와 채권, 디지털자산, 파생상품 등 자본시장 전반을 한데 묶어 국내외 투자자들에게 한국 시장의 경쟁력을 알리는 통합 IR(Investor Relations) 무대가 마련된다.



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오는 9월 28일부터 10월 중순까지 ‘코리아 프리미엄 위크 2026(Korea Premium Weeks 2026)’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 자본시장의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을 국내외 투자자들에게 소개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처음 열리는 코리아 프리미엄 위크는 기존 한국거래소의 ‘코리아 캐피털 마켓 컨퍼런스(Korea Capital Market Conference·KCMC)’를 확대 개편한 행사다. 그간 정부와 유관기관, 업계가 개별적으로 진행해 온 자본시장 관련 행사를 통합하고, 코리아 프리미엄 위크를 국가 차원의 자본시장 IR 플랫폼으로 키우겠다는 구상이다.

행사는 9월 28~2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9월 30일부터 10월 중순 까지는 여의도 한국거래소 등 다양한 장소에서 진행된다. 정부, 한국거래소 등 유관기관을 비롯해 국내외 주요 기관투자자, 증권사, 자산운용사, 일반투자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9월 28일~29일에는 VIP 티타임과 개회식, 발표·토론 세션, 기업 IR, 라운드테이블, 1대1 미팅, 홍보부스 전시 등이 진행된다. 9월 30일에는 일반투자자 대상으로 한국거래소에서 상품별 홍보부스와 전문가 초청 세미나 등이 운영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 증시의 프리미엄 제고를 위한 정책 방향과 자본시장 활성화 방안이 폭넓게 논의될 전망이다. 이외에도 기업 IR을 비롯해 채권, 디지털자산, STO(토큰증권발행)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돼 한국 자본시장 전반의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을 조명하는 데 초점이 맞춰진다.

이데일리도 이번 코리아 프리미엄 위크 2026 기간 중 STO 써밋을 개최한다. 토큰증권 시장의 제도화 방향과 성장 가능성, 자본시장 내 역할 등을 논의하는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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