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는 31일 SK하이닉스가 고대역폭메모리(HBM)에 대한 높은 수요와 범용메모리의 우호적인 판매가격을 바탕으로 향후 1~2년 동안 추가적인 수익성 개선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2025~2026년 연간 상각전 영업이익(EBITDA) 추정치를 기존 48조~49조원에서 52조~53조원으로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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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범용메모리인 D램과 낸드 판매가격도 공급 부족으로 인해 상승하고 있다”며 “글로벌 메모리 시장 전반의 이러한 추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S&P는 SK하이닉스의 연간 잉여영업현금흐름 규모가 올해 약 21조원을 기록한 후 내년에는 약 13조 원 수준으로 둔화될 것으로 추정했다. HBM 관련 높은 설비투자 부담으로 인해 재무건전성 개선 속도는 다소 제한될 수 있지만, 우수한 영업실적을 기반으로 내년 상반기에는 순현금 포지션(조정 기준)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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