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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1호 결재에는 민선 9기 구정의 밑그림을 구민과 함께 그려 나가겠다는 김 구청장의 의지가 담겼다.
구민 제안 100대 과제 프로젝트는 구민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이를 구정에 반영, 새로운 도봉의 비전과 정책 방향을 만들어 나가는 프로젝트다.
도봉구는 지난 6월 23일부터 정책 제안을 받고 있다. 제안 분야는 창동경제엔진, 미래 교통·주거 혁신, 공공부지 개발 및 도시재생, 교육·스마트 동행 복지, 주민주권·혁신 행정, 기타 자유 제안 총 6개다.
7월 1일 기준 접수된 제안은 총 230여 건이다. 생활불편 개선, 지역경제 활성화, 교통·주거 환경 개선, 공공부지 활용 등 주민 체감도가 높은 내용이 다수 포함됐다.
폭염대책 생수냉장고 운영방식 개선, 폐지수집 어르신 전동·보조장비 지원, 전동휠체어 보관·충전공간 확충과 같은 생활밀착형 복지 제안은 물론, 창동역 고가하부 휴게공간 조성, 우이천 음악분수 문화예술 플랫폼 조성, 시니어 e스포츠 프로그램 운영 등의 참신한 아이디어도 나왔다.
제안은 7월 6일까지 접수하며 이 제안들은 7월 8일 열릴 민선 9기 출범식에서 김 구청장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후에는 소관부서 검토를 거쳐 100대 과제로 선정·관리된다.
김 구청장은 “생활 속 불편 개선부터 도봉의 미래 성장전략까지 구민 제안이 폭넓게 이어지고 있다. 접수된 제안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추진 과정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구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사진=도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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