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파이낸셜타임즈(FT)는 20일(현지 시간) 메타(META)가 인공지능(AI) 투자 확대를 위해 직원 대상 주식 보상을 축소했다고 보도했다.
메타는 대부분 직원에게 매년 지급하는 스톡옵션을 5% 줄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조치는 마크 저커버그 메타의 최고경영자(CEO)가 AI 인프라 확충에 대규모 자금을 투입하는 가운데 이뤄졌다.
앞서 메타는 2026년 자본지출 규모를 1150억~1350억달러로 제시한 바 있다.
FT에 따르면 메타는 지난해에도 직원 주식 보상을 10% 줄여, 2년 연속 축소를 단행했다.
메타는 미국 전역에 기가와트급 데이터센터를 건설 중이며, 루이지애나주 농촌 지역에 추진 중인 프로젝트는 약 500억 달러 규모로 추산된다.
메타의 주가는 프리마켓에서 현지 시간 오전 6시 19분 기준 0.26% 하락해 643.0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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