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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걸프해역에서 호르무즈 해협 방향으로 이동하다가 되돌아간 선박 3척의 항로를 표시한 이미지를 공개했다.
해당 선박 중 아크틱오션호와 인디언오션호는 홍콩 선적으로 중국 코스코가 용선한 컨테이너선으로, 최근 아랍에미리트(UAE)와 사우디아라비아 항구에 기항한 것으로 전해졌다. 나머지 한 척인 로터스라이징호는 마셜제도 선적의 벌크선으로, 중국 자본 회사가 용선사로 알려졌다.
이들 선박은 선박자동식별장치(AIS)에 ‘중국 선주와 선원’이라는 신호를 표시했지만, 호르무즈 해협 통항은 허용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혁명수비대는 “호르무즈 해협은 닫혀 있으며 이를 통과하려는 시도는 가혹한 대응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재차 경고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전날 이란이 유조선 10척의 통과를 허용했다며 “합의가 이뤄지면 호르무즈 해협은 완전히 개방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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