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섭 KT 대표 “11월 이사회 의결 즉시 전고객 유심교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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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훈 기자I 2025.10.29 16:04:45

과방위 종합감사
KT, 전체 고객 유심교체 준비
11월 4일 이사회 의결 필요
피해 고객에 5개월 100GB 데이터 제공
15만원 상당 통신요금 할인 지원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김영섭 KT(030200) 대표가 해킹 소액결제로 피해를 입은 고객은 물론 전체 고객에 대해 유심 교체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섭 KT 대표이사가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에 대한 종합감사에서 질의에 답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김 대표는 29일 오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종합감사에 출석해 KT의 고객 보상대책에 대해 밝혔다.

김 대표는 “전 고객 대상 유심교체 준비 했고 마무리 단계”라며 “지난번처럼 줄을 많이 서야 한다거나 불편이 초래되면 안되서 재고 확보하고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사회 논의해서 의결해야 하는 단계가 있다”며 “11월 4일 이사회에서 의결이 되면 즉시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KT는 소액결제 피해와 관련한 추가 고객 보상 계획을 발표했다.

소액결제 및 정보유출이 확인된 피해 고객에게 5개월간 100GB 상당의 무료 데이터를 제공하고 15만 원 상당의 통신요금 할인 또는 단말 교체 비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통신요금 할인은 월 휴대폰 요금에서 차감되며, 단말 교체 할인은 KT에서 구매한 신규 단말기로 기기변경시 약정할인 금액에 추가 할인이 적용되는 방식이다.

KT는 관련 문의에 응대하기 위해 보상이 완료될 때까지 24시간 전담 고객센터를 운영하며, 보상 대상 고객들에겐 11월 첫 주 추가 문자 안내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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