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사외이사에 김석동 전 금융위원장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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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은 기자I 2026.03.03 17:56:18

오는 24일 정기 주총서 안건 상정
“금융·경제 전문가로 적임자 판단”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신한투자증권이 신임 사외이사로 김석동 전 금융위원장을 영입한다.

김석동 전 금융위원장. (사진=이데일리 DB)
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신한투자증권은 오는 24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 김 전 위원장을 포함한 ‘사외이사 및 감사선임 안건’을 상정했다. 관련 이사회는 지난달 26일 열렸다.

신한투자증권은 사외이사진 5인 중 4인을 교체할 예정이다. 사외이사에는 김 전 금융위원장과 강현정 김앤장 법률사무소 대표를 내정했다. 기존 사외 이사진 중 김경한 컨슈머타임스 대표는 연임할 예정이다.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로는 조성표 DGIST(디지스트) 초빙 석좌교수와 이용국 한동대 국제법률대학원 전임교수를 새로 선임할 예정이다.

김석동 전 금융위원장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 후 행정고시 23회 출신으로 공직에 입문해 금융감독위원회 감독정책1국장, 금감위 부위원장, 재정경제부 1차관을 거쳤다. 지난 2011년 1월부터 약 2년간 금융위원장을 역임했다. 2017년에는 미래에셋자산운용 이사회 의장을 지내기도 했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김석동 후보자는 금융·경제 분야 전문가”라며 “풍부한 정책 경험과 위기 대응 역량을 바탕으로 회사와 이해관계자의 이익을 균형 있게 고려할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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