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미국증시가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는 가운데 S&P500지수가 올해 말 7700까지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UBS는 20일(현지시간) 보고서를 통해 양호한 이익 성장과 연방준비제도(연준)의 정책, 그리고 인공지능(AI) 도입이 핵심 동력으로 작용하며 미국증시에 대해 여전히 매력적인 시각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이를 근거로 2026년 6월 말 S&P500 중간 목표치를 7300으로 예상하고, 이후 연말에는 7700에 도달할 것으로 내다본 것이다.
특히 이들은 실적 모멘텀이 견고하게 유지될 것으로 예상하며, S&P 500의 주당순이익(EPS)을 2025년 277달러, 2026년 310달러로 예측했다. 이는 각각 11%와 12%의 성장을 의미한다.
또한 UBS는 AI 데이터 센터 자본 지출(CAPEX) 성장세가 지난 3년간 4배 이상 급증한 이후 둔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 같은 분석에도 S&P500지수는 올해 들어 0.24% 상승에 그치고 있다. 오는 25일 엔비디아(NVDA)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별다른 모멘텀이 없는 가운데 이날도 선물시장에서는 현지시간 이날 오전 6시 17분 S&P500 선물지수는 전일 대비 0.036% 약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같은 시각 나스닥100 선물지수와 다우 선물지수도 보합권에서 등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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