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와 서울대학교 공동출연법인인 융기원은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등 정부 재난안전 연구개발 수행 경험이 풍부해 정책 연구와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어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재난안전연구센터는 기존 책임연구원 3명에 정책분야 연구원 3명을 충원해 꾸려졌으며, 센터장은 김관철 융기원 책임연구원이 맡게 됐다.
김관철 센터장은 세계 최초로 ‘미세먼지 스캐닝 라이다’ 기술 개발과 실증에 성공해 ‘2025년 대한민국 적극행정 유공’ 대통령 표창을 받은 바 있다. 미세먼지 스캐닝 라이다 시스템은 반경 5km, 30m 해상도로 초미세먼지, 미세먼지, 황사, 산불·화재 연기 등 다양한 입자상 오염물질의 농도와 이동 경로를 3차원으로 실시간 측정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고정밀 관측 장비다.
김연상 융기원장은 환영사에서 “경기도 재난안전연구센터는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과학으로 지키는 융합연구의 새로운 출발점”이라며 “AI·드론·라이다·디지털트윈 등 첨단기술을 활용해 재난을 예측하고 대응하는 스마트 안전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행정과 과학, 연구와 현장을 연결하는 실천적 연구 허브로 발전시켜 ‘일상에 스며든 안전, 재난에 강한 경기도’를 실현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성중 행정1부지사는 “급변하는 재난환경 속에서 연구센터가 도 재난안전 정책 수립의 핵심적인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면서 “지난 10년간 지역안전지수 최다분야 1위를 차지한 경기도를 더욱 안전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