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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2022년 신의주와 단둥을 잇는 화물열차 운행을 재개하고 그 다음해부터는 항공·버스 등 인적 왕래를 시작했다.
코로나19 이전 북한의 가장 많은 외국인 관광객 중 하나였던 중국 단체관광객 방문을 이제서야 허용한다는 반응도 나온다. 북한은 2023년 9월 외국인 관광객 입국을 허용했다. 2024년 러시아 단체 관광이 재개됐고, 이후 서방 단체관광객도 북한을 방문했다.
교도통신은 “북한이 올해 2월 노동당 대회에서 관광 부문을 국가 경제 성장을 위한 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발표했고, 중국은 북한의 최대 교역국인 만큼 이번 여객열차 운행 재개로 경제 협력 또한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날 궈자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기자회견에서 “북한과 중국은 우호적인 이웃이며, 여객 열차 운행은 양측 인적 교류를 촉진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면서 “중국은 양측 당국이 소통을 강화하고 양국 인적 교류를 위한 보다 편리한 여건을 조성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자신의 조선노동당 총비서 재추대를 축하해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사의를 전하면서 “공동의 사회주의 위업을 전진시키는 길에서 조중(북중) 두 당, 두 나라 사이의 협력이 앞으로 더욱 긴밀해지리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달 23일 시 주석이 축전을 통해 김 위원장의 노동당 총비서 재추대를 축하하고 “중조는 서로 돕는 사회주의 우호 이웃”이라고 밝힌 데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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