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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저축은행, 17일 부산서 출정식…러셀·페이즈 첫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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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무 기자I 2026.10.15 17: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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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2시 한국전력과 공개 경기
신영철 감독·주장 전광인 출사표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프로배구 OK저축은행이 부산 팬들 앞에서 새 시즌 출발을 알린다. 새로 합류한 선수들이 첫선을 보이고, 선수단과 팬들이 시즌 각오를 나눈다.

OK저축은행은 17일 부산 강서실내체육관에서 2026~27시즌 오픈매치와 출정식을 연다고 밝혔다.

사진=OK저축은행
사진=OK저축은행
행사는 오후 2시 한국전력과 공개 경기로 시작한다. 새 외국인 선수 메흐란 페이제맘두스트(등록명 페이즈)와 카일 러셀(등록명 러셀)을 비롯해 김정호, 노재욱, 김도훈, 김준호, 김대환 등이 OK저축은행 유니폼을 입고 팬들과 만난다.

경기 후에는 공식 출정식이 이어진다. 감독과 코칭스태프, 선수단을 소개한 뒤 신영철 감독과 주장 전광인이 새 시즌 출사표를 밝힌다. 새로 합류한 선수들의 인사와 팬들이 직접 질문하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한다. 우승 기원 행사와 팬 참여 이벤트, 경품 추첨, 기념 촬영도 진행한다.

입장권은 전 좌석 1만원이다. 한국배구연맹(KOVO)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매하거나 당일 현장 매표소에서 구매할 수 있다. 입장객에게는 응원 티셔츠와 응원도구를 제공한다. 경기장 2층은 좌석 교체 공사로 개방하지 않는다. 공개 경기와 출정식은 온라인 스트리밍 플랫폼 SOOP에서 생중계한다.

구단 관계자는 “지난 시즌 부산 연고지 이전 첫해부터 많은 사랑과 뜨거운 응원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출정식은 새 시즌을 앞두고 선수단이 부산 팬들에게 직접 인사하고 함께 각오를 다지는 자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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