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우루과이와 국가대표팀 친선경기에서 0-4로 뒤진 후반 35분 추격 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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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2010년 12월 시리아와의 친선경기로 태극마크를 달았다. 이듬해 1월 아시안컵 인도전에서 A매치 세 번째 경기 만에 데뷔 골을 넣었다. 이후 대표팀의 핵심 공격수로 활약하며 2014년 브라질 대회부터 2026년 북중미 대회까지 월드컵 본선 무대를 네 차례 밟았다.
월드컵 본선에서도 세 골을 넣어 안정환·박지성과 함께 한국 선수 최다 득점 공동 1위에 올라 있다. 지난해에는 차범근 전 감독과 홍명보 전 감독이 함께 보유했던 A매치 최다 출전 기록도 넘어섰다.
손흥민은 소속팀에서도 꾸준히 득점 기록을 쌓았다. 잉글랜드 토트넘에서 뛰던 2021-22시즌에는 아시아 선수 최초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올랐다. 현재는 미국 미국프로축구 로스앤젤레스FC에서 활약하고 있다.
대표팀에서도 여전히 뛰어난 득점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24일 에콰도르전에서 프리킥 골을 넣은 데 이어 우루과이전에서도 골을 기록했다. 모레노 감독 부임 후 2경기 연속 득점에 성공했다.
손흥민은 이제 오는 10월 2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리는 베네수엘라와 평가전에서 한국 축구의 새 기록인 A매치 최다 득점 단독 1위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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