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아카마이 테크놀로지(AKAM)는 15일(현지 시간) 인공지능(AI) 에이전트의 신원 인증과 보안, 상거래 기능을 지원하는 통합 프레임워크를 공개하며 프리마켓에서 상승 중이다.
회사는 ‘봇 앤드 에이전트 컨트롤(Bot & Agent Control)’ 솔루션을 기반으로 AI 에이전트의 신원 확인과 관리 기능을 제공하는 새로운 프레임워크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레임워크의 핵심은 AI 에이전트를 실제 승인된 사용자와 연결해 신원을 검증하는 방식이다. 아카마이 테크놀로지는 신원 인증과 신뢰도 분석, 엣지 보안을 결합해 실시간으로 접근 권한과 거래를 판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비자와 협력해 ‘비자 트러스티드 에이전트 프로토콜’을 통합하고 있다. 이를 통해 AI 에이전트가 결제 거래를 수행할 때 신원을 인증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아카마이 테크놀로지의 주가는 현지 시간 오전 7시 13분 기준 프리마켓에서 전 거래일 종가 대비 2.53% 상승한 136.88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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