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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5월 발표한 싱글 2집 ‘점 : 더 퀴버’(點 : The Quiver)에서 시작된 서사를 확장하는 연작이다. ‘점’에서 출발한 작은 떨림은 ‘선’으로 이어지고, 마지막 ‘면’에서 하나의 세계와 지도로 완성된다는 의미를 담았다. 서로 다른 앨범을 하나의 이야기로 연결하며 원위만의 음악적 세계관을 더욱 입체적으로 펼쳐내겠다는 구상이다.
함께 공개된 로고 모션 영상은 점과 선, 면이 차례로 연결돼 한 권의 책을 완성하는 모습을 몽환적인 분위기로 표현했다. 원위가 꾸준히 선보여온 동화적인 감성과 서사를 압축적으로 담아내며 새 시리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원위는 데뷔 이후 대부분의 앨범에서 멤버들이 직접 작사·작곡과 프로듀싱을 맡으며 자신들만의 음악 색깔을 구축해왔다. 탄탄한 밴드 사운드와 섬세한 스토리텔링을 강점으로 활동해온 만큼, 이번 ‘점·선·면’ 프로젝트 역시 하나의 서사를 음악으로 완성해가는 작업이 될 전망이다.
먼저 공개되는 디지털 싱글 ‘선 : 더 웨이크’는 ‘점’과 정규 3집 ‘면’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맡는다. 이어 8월 발매되는 정규 3집 ‘면 : 언노운 아틀라스’에서는 연작 프로젝트의 서사가 하나의 완성된 형태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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