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4일(현지시간) 개장 전 특징주
애플(AAPL)이 오는 9일 아이폰 신작 출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올 하반기 18모델 출하량이 6200만 대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시티그룹은 2000달러가 넘는 첫 폴더블 ‘울트라 아이폰’ 출시와 함께 애플은 아이폰18 프로와 프로맥스 모델도 200달러 더 가격 인상에 나설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아이폰 18 라인업의 경우는 공통적으로 A20 칩과 프로 및 프로 맥스 버전을 위한 가변 조리개 메인 카메라, 애플 모뎀 등의 업그레이드가 있을 것으로 말릭 애널리스트는 내다봤다.
그러면서 2026년 하반기 아이폰 18 출하량은 6180만 대에 달하면서 2026년 연간 전체 아이폰 출하량은 전년 대비 1% 증가한 2억 4600만 대에 그칠 것으로 진단했다.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테슬라(TSLA)의 자율주행 택시인 ‘사이버캡’ 약 1000대를 대상으로 연방 자동차 안전 기준 준수 근거를 검토하는 감사를 착수했다.
이날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테슬라는 전일부터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소수의 2인승 사이버캡 상용 운행을 시작했으며, 향후 서비스 차량과 지역을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NHTSA는 사이버캡에 스티어링 휠, 브레이크 페달, 가속 페달, 백미러 등 영구적으로 부착된 기존의 수동 조작 장치가 빠져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조사를 통해 테슬라의 인증 근거와 함께, 특정 연방 자동차 안전 기준(FMVSS)이 해당 차량에 적용되지 않는다고 판단한 구체적인 배경 등을 면밀히 들여다볼 방침이다.
부진한 실적을 공개한 룰루레몬 애슬레틱(LULU)가 수요 여건 악화가 우려된다며 목표주가가 하향 분석이 나왔다.
웰스파고는 룰루레몬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105달러에서 95달러로 내렸다. 다만 투자의견은 ‘시장 평균 수익률’을 유지했다. 이들은 수요 여건 악화와 함께 고정비 영업레버리지 역효과, 지속적인 가격 인하도 룰루레몬 실적에 압박을 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올해에는 관세 환급에 따른 기저효과가 발생한만큼 내년에는 오히려 역풍에 직면할 가능성이 있다고 웰스파고는 우려했다.
한편 전일 룰루레몬이 공개한 2026년 7월 말 기준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약 4% 감소한 24억달러로 월가 예상치인 24억6000만달러를 밑돌았다. 같은 기간 동일한 점포 매출은 9% 급감했다. 주당순이익(EPS)은 2.92달러로 집계돼 시장 전망치인 1.82달러를 상회한 것처럼 보이나, 관세 환급금 및 관련 이자에 따른 일회성 이익 0.86달러가 포함된 수치로 이를 제외하면 2.06달러 정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