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는 22일 이사회를 열고 청주 P&T7 건설을 위한 시설투자 금액을 7조931억원으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투자 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5.88% 수준이다. 회사 측은 이번 투자 목적을 “글로벌 AI 메모리 수요 대응을 위한 청주 생산거점 확보”라고 밝혔다.
어드밴스트 패키징(Advanced Packaging) 전용 팹인 P&T7은 전공정 공정에서 생산된 반도체 칩을 제품 형태로 패키징하고 품질을 최종 검증하는 시설이다. 특히 AI 시대 들어 후공정은 고대역폭메모리(HBM)를 비롯한 AI 메모리 제조에 있어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
P&T7 총 투자비는 기존 19조원에서 변동이 없다. 이번 이사회 결의는 새로운 투자에 나서겠다는 게 아니라, 클린룸 개장 등 투자 일정이 앞당겨지면서 이뤄진 것이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AI 생산거점 확보에 더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

![[단독]ATM '수수료 0원' 시대, 연내 우체국서 모든 은행 입·출금 무료](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7/PS26072201410t.jpg)



